
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8일 이 병원에서 폐암 수술을 받은 홍종덕씨로부터 병원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.
홍씨는 인천성모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던 중 초기 폐암이 발견돼 서종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에게 수술받았다. 현재는 신아영 호흡기내과 교수의 진료를 받으며 회복하고 있다.
홍씨는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.
병원은 전달받은 기금을 심장혈관흉부외과와 호흡기내과 연구비로 사용할 예정이다.
이번 기부에는 홍씨의 아내인 고(故) 전봉순씨의 나눔 정신을 잇는 의미도 담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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